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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네

[수제간식] 오리목뼈 간식 만들기...!! 구하기 쉬운듯 하면서도 은근 구하기 어려운 재료 '오리목뼈'판매하는곳들은 많지만 자주 품절되어 원하는 만큼 구입할 수 없는 재료이기도하죠. 닭목은 강아지들이 먹을때 날카로운 뼈가 위험할 수 있지만,오리목뼈는 뼈가 동글동글해서 강아지들에게 좋은 간식이 되고 있습니다. 음... 모양이 좀 그렇죠?냉동으로 판매되고 있는 오리목뼈 냉장실에 자연해동하여 준비합니다. 오리, 닭 종류는 아무래도 잡내가 조금 있어요.잡내 제거를 위해 소주를 넣은 물에 오리목뼈를 담궈둡니다.핏물 빼는 단계이기도해요. 오리목뼈는 삶지 않고 그냥 해도 되지만,전 위생을 위해 삶아줄거에요.소독을 위한 작업이기도하죠. 오리목뼈는 푹~ 익히실 필요는 없어요.잡내제거, 소독, 핏물 제거를 위해 이 작업을 해주는게 좋습니다.소중한 우리 강아지들이 .. 더보기
[수제간식] 소고기 육포 만들기^^ 내가 키우는 강아지에게 더 좋은걸 먹이고 싶고,가장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건모든 견주분들의 똑같은 바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에 도전해보세요. 소고기는 홍두깨살로 해주는게 좋은데 홍두깨살이 없어불고기감 순살부위로 구입해왔어요. 소고기는 이렇게 건조기 판에 넣어줍니다. 돼지고기, 닭고기는 잡내제거와 손질작업을 해야하는 반면소고기 육포는 식품건조기에 넣고 온도와 시간만 맞춰주면 되니 정말 간단합니다. 다른 수제간식보다 더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간식이죠. 짜쟌~~ 이렇게 만들어진 육포입니다.음~ 맛있어보이죠? 울 강아지들에게 불필요한 지방을 먹게 하고 싶지 않아건조한 후 기름을 잘라주었어요. 생고기보다 건조후 기름 제거가 더.. 더보기
[강아지 장난감 만들기] 물고기 인형 강아지 장난감 만들기를 해볼께요. 손으로 한땀한땀 만들었지만,강아지 이빨 한번에 터져버렸다고 하는분들고 계시는데요. 만들자마자 집안을 온통 솜털로 가득하게 만들 수 없으니조금 더 꼼꼼하게 바느질을 해볼까요? 우선 삑삑이를 준비합니다.가까운 문구점 혹은 인터넷에서 구입하실 수 있어요. 몽실이네 놀러오시면 이정도는 서비스로~~ 드릴께요^^ 물고기 모양으로 도안을 만들어주세요.똑같이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저도 눈짐작으로 뚝딱 잘라 만들었거든요^^ 도안을 따라 원단을 재단하시고,뒤집어줄 창구멍을 남겨두고 바느질을 해주세요. 이렇게 바느질이 되면 뒤집기 전에 오목한곳에 가위집을 내주세요.그럼 더 매끄럽게 완성된답니다^^ 뒤집어서 솜 넣고, 창구멍 막아주면 끝~~눈을 달지 않아도 되요.아이들이 뜯어먹을 수 있거든요.. 더보기
갈색푸들 머즐클리핑 털이 짧아 특별히 미용해줄게 없었던 공주의 미용이 드디어 시작됩니다.기본관리에 들어가는 발톱, 발바닥털, 생식기털, 항문털 모두 깍고,약간의 털 손질이 들어갑니다. 그동안 머즐털이 꽤 자랐네요.무언가 깍아줄털이 생긴게 기분 좋습니다.몸의 털도 나름 자랐지만,약간의 삐져나온털 손질하는 정도만 해주고,머즐은 클리퍼로 깨끗하게 밀어줍니다. 몸, 다리의 털도 없어 발등은 올리지 않았었지만,발털도 조금 덥수룩한 느낌이어서 발등도 올려봅니다. 목욕 후 깨끗해진 공주에요.훨씬 깔끔하고 예뻐보이죠? 공주의 털이 조금 더 길어져서랩클립까지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더보기
곰돌이컷 포메라이안 요즘 포메라이안 곰돌이컷이 인기죠?부드러운 흰털을 지닌 소풍이에요. 견주분이 저와 함께 스카프를 같이 만들었는데요.그래서 울 몽실이와 같은 스카프를 하게된 소풍이에요. 더보기
사랑스러운 미니어쳐푸들 저의 또다른 식구 공주입니다.갈색 미니어쳐푸들이에요.몸무게는 2.1kg. 이름처럼 공주같고,깔끔하고, 순하고, 애교 많은 정말 사랑스런 아이죠. 지금 털이 많이 짧아 기르고 있는 중인데,털이 조금 더 자라면 더 예뻐보일것 같지만,지금도 충분히 예쁜 공주랍니다^^ 더보기
몽실이를 처음 만난날 이에요. 어느날 갑자기 선물처럼 몽실이가 저에게 왔어요.작고, 귀여운 애교쟁이 몽실이였어요. 꼬불꼬불..... 비숑특유의 털을 자랑하고 있던 몽실이는매일 매일 저에게 슬리커와 콤질일 당하며부드러운 털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제가 만들어준 장난감을 제일 좋아해요.잘때도 꼭 쥐고 잠들고,저랑 장난감 놀이 하는걸 젤 좋아하죠.얼마나 기특한지^^ 처음 왔을땐 이렇게 핑크색 야들야들한 발바닥이었는데, 이젠 재법 군살이 생기고, 검은색으로 많이 바뀌어가고 있어요. 그렇게 몽실이는 이제 6kg의 성견이 되었습니다.처음보다 많이 묵직해진 몽실이는저에겐 지금도 아기같은 모습이에요. 몽실이 덕분에 애견미용을 더 열심히 하게 되었으니울 몽실이가 저에겐 복덩이같아요~ 더보기
강아지 스카프 만들기 핑크 샤방샤방 원단과 레이스 원단을 이용하여 소품을 만들어보려고합니다.허전한 강아지 목에 걸어주면 너무 너무 예쁜 강아지 스카프에요. 사진 보니 너무 너무 예쁘죠?만드는건 정말 간단해요.그럼 같이 만들어볼까요? 재료는 간단합니다.원단, 레이스... 끝~~~ 원단은 강아지 목둘레보다 여유있게 잘라 윗부분을 남겨두고 바느질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뒤집어서 다림질 해서 꾹~~ 눌러주세요~~ 윗부분은 레이스를 달아주고요. 이렇게 주름을 잡아줍니다.강아지 목둘레의 반정도 되는 너비만큼 잡아주면되요. 그리고 끈으로 재단해놓은 원단을 박음질해서 달아주면 끝~너무 간단하죠? 이렇게 완성되니 앞모습입니다. 이건 뒷모습이고요. 사랑스런 강아지목에 걸어보세요.비숑 몽실이, 몽순이의 털이 흰색이어서 핑크색이 더 잘어울리는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