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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수제간식] 소고기 육포 만들기^^ 내가 키우는 강아지에게 더 좋은걸 먹이고 싶고,가장 예쁘고,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건모든 견주분들의 똑같은 바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집에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에 도전해보세요. 소고기는 홍두깨살로 해주는게 좋은데 홍두깨살이 없어불고기감 순살부위로 구입해왔어요. 소고기는 이렇게 건조기 판에 넣어줍니다. 돼지고기, 닭고기는 잡내제거와 손질작업을 해야하는 반면소고기 육포는 식품건조기에 넣고 온도와 시간만 맞춰주면 되니 정말 간단합니다. 다른 수제간식보다 더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간식이죠. 짜쟌~~ 이렇게 만들어진 육포입니다.음~ 맛있어보이죠? 울 강아지들에게 불필요한 지방을 먹게 하고 싶지 않아건조한 후 기름을 잘라주었어요. 생고기보다 건조후 기름 제거가 더.. 더보기
곰돌이컷 포메라이안 요즘 포메라이안 곰돌이컷이 인기죠?부드러운 흰털을 지닌 소풍이에요. 견주분이 저와 함께 스카프를 같이 만들었는데요.그래서 울 몽실이와 같은 스카프를 하게된 소풍이에요. 더보기
몽실이를 처음 만난날 이에요. 어느날 갑자기 선물처럼 몽실이가 저에게 왔어요.작고, 귀여운 애교쟁이 몽실이였어요. 꼬불꼬불..... 비숑특유의 털을 자랑하고 있던 몽실이는매일 매일 저에게 슬리커와 콤질일 당하며부드러운 털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제가 만들어준 장난감을 제일 좋아해요.잘때도 꼭 쥐고 잠들고,저랑 장난감 놀이 하는걸 젤 좋아하죠.얼마나 기특한지^^ 처음 왔을땐 이렇게 핑크색 야들야들한 발바닥이었는데, 이젠 재법 군살이 생기고, 검은색으로 많이 바뀌어가고 있어요. 그렇게 몽실이는 이제 6kg의 성견이 되었습니다.처음보다 많이 묵직해진 몽실이는저에겐 지금도 아기같은 모습이에요. 몽실이 덕분에 애견미용을 더 열심히 하게 되었으니울 몽실이가 저에겐 복덩이같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