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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실이를 처음 만난날 이에요. 어느날 갑자기 선물처럼 몽실이가 저에게 왔어요.작고, 귀여운 애교쟁이 몽실이였어요. 꼬불꼬불..... 비숑특유의 털을 자랑하고 있던 몽실이는매일 매일 저에게 슬리커와 콤질일 당하며부드러운 털을 유지하고 있답니다. 제가 만들어준 장난감을 제일 좋아해요.잘때도 꼭 쥐고 잠들고,저랑 장난감 놀이 하는걸 젤 좋아하죠.얼마나 기특한지^^ 처음 왔을땐 이렇게 핑크색 야들야들한 발바닥이었는데, 이젠 재법 군살이 생기고, 검은색으로 많이 바뀌어가고 있어요. 그렇게 몽실이는 이제 6kg의 성견이 되었습니다.처음보다 많이 묵직해진 몽실이는저에겐 지금도 아기같은 모습이에요. 몽실이 덕분에 애견미용을 더 열심히 하게 되었으니울 몽실이가 저에겐 복덩이같아요~ 더보기
강아지 스카프 만들기 핑크 샤방샤방 원단과 레이스 원단을 이용하여 소품을 만들어보려고합니다.허전한 강아지 목에 걸어주면 너무 너무 예쁜 강아지 스카프에요. 사진 보니 너무 너무 예쁘죠?만드는건 정말 간단해요.그럼 같이 만들어볼까요? 재료는 간단합니다.원단, 레이스... 끝~~~ 원단은 강아지 목둘레보다 여유있게 잘라 윗부분을 남겨두고 바느질해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뒤집어서 다림질 해서 꾹~~ 눌러주세요~~ 윗부분은 레이스를 달아주고요. 이렇게 주름을 잡아줍니다.강아지 목둘레의 반정도 되는 너비만큼 잡아주면되요. 그리고 끈으로 재단해놓은 원단을 박음질해서 달아주면 끝~너무 간단하죠? 이렇게 완성되니 앞모습입니다. 이건 뒷모습이고요. 사랑스런 강아지목에 걸어보세요.비숑 몽실이, 몽순이의 털이 흰색이어서 핑크색이 더 잘어울리는것 .. 더보기
몽실이네 애견미용실 오픈합니다....!! 강아지를 너무 너무 사랑했던 제가 애견미용실을 오픈합니다. '몽실이네' 몽실이는 제가 키우는 강아지 이름이에요. 비숑남아 9개월 몽실이비숑여아 4개월 몽순이 푸들여야 16개월 공주이렇게 세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예전에 강아지를 키울때는 미용을 배운적 없이 울 강아지들을 관리했었어요.지금도 우리 강아지들 3마리를 미용하며 키우고 있는데,조금 더 전문적으로 잘해주고 싶은 욕심에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고,그렇게 시작한 욕심은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고,그 욕심은 조금 더 커져서 우리 강아지들 사랑하듯이다른 강아지들도 우리 강아지들처럼 예쁘고 만들어주고 싶었어요. 경험 많은분들보다 부족할겁니다.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저도 경험 많은사람들의 줄에 서게되겠지요? 강아지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시작합니다. 지금의 이 마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