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푸들 머즐클리핑 털이 짧아 특별히 미용해줄게 없었던 공주의 미용이 드디어 시작됩니다.기본관리에 들어가는 발톱, 발바닥털, 생식기털, 항문털 모두 깍고,약간의 털 손질이 들어갑니다. 그동안 머즐털이 꽤 자랐네요.무언가 깍아줄털이 생긴게 기분 좋습니다.몸의 털도 나름 자랐지만,약간의 삐져나온털 손질하는 정도만 해주고,머즐은 클리퍼로 깨끗하게 밀어줍니다. 몸, 다리의 털도 없어 발등은 올리지 않았었지만,발털도 조금 덥수룩한 느낌이어서 발등도 올려봅니다. 목욕 후 깨끗해진 공주에요.훨씬 깔끔하고 예뻐보이죠? 공주의 털이 조금 더 길어져서랩클립까지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봅니다. 더보기 곰돌이컷 포메라이안 요즘 포메라이안 곰돌이컷이 인기죠?부드러운 흰털을 지닌 소풍이에요. 견주분이 저와 함께 스카프를 같이 만들었는데요.그래서 울 몽실이와 같은 스카프를 하게된 소풍이에요. 더보기 사랑스러운 미니어쳐푸들 저의 또다른 식구 공주입니다.갈색 미니어쳐푸들이에요.몸무게는 2.1kg. 이름처럼 공주같고,깔끔하고, 순하고, 애교 많은 정말 사랑스런 아이죠. 지금 털이 많이 짧아 기르고 있는 중인데,털이 조금 더 자라면 더 예뻐보일것 같지만,지금도 충분히 예쁜 공주랍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